사람을 좋아하고 미워하는 감정이란 이치를 따져서는 알 수 없다는 말.

#감정 #이치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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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이 흔들 비쭉이라

(2) 손이 차가운 사람은 심장이 뜨겁다

(3) 밤 잔 원수 없고 날 샌 은혜 없다

(4) 일군이 나갈 제는 주인집 흉을 내고 며느리 나갈 제는 시집의 흉을 낸다

(5) 주러 와도 미운 놈 있고 받으러 와도 고운 놈 있다

(6) 한 잔 술에 눈물 난다

(7) 물만밥이 목이 메다

(8) 미운 사람에게는 쫓아가 인사한다

(9) 미운 자식 밥 많이 먹인다

(10) 싸움 끝에 정이 붙는다

심지가 굳지 못하고 감정에 좌우되어 주견 없이 행동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감정 관련 속담 1번째

감정이 풍부하고 열정을 지닌 사람이 겉으로 냉정한 태도를 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감정 관련 속담 2번째

밤을 자고 나면 원수같이 여기던 감정은 풀리고 날을 새우고 나면 은혜에 대한 고마운 감정이 식어진다는 뜻으로, 은혜나 원한은 시일이 지나면 쉬이 잊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감정 관련 속담 3번째

쫓겨나는 사람이 쫓는 사람에 대하여 좋은 감정을 가질 수 없다는 말.

감정 관련 속담 4번째

사람을 좋아하고 미워하는 감정이란 이치를 따져서는 알 수 없다는 말.

감정 관련 속담 5번째

사람의 감정은 사소한 일에 차별을 두는 데서도 섭섭한 생각이 생길 수 있다는 말.

감정 관련 속담 6번째

밥을 물에 말아 먹어도 잘 넘어가지 않을 정도의 슬픈 감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감정 관련 속담 7번째

미운 사람일수록 잘해 주고 감정을 쌓지 않아야 한다는 말.

감정 관련 속담 8번째

미울수록 더 친절히 하고 생각하는 체라도 하여야 저편의 감정을 상하지 않고 후환도 없다는 말.

감정 관련 속담 9번째

싸움을 통하여 서로 가지고 있던 오해나 나쁜 감정을 풀어 버리면 오히려 더 가까워지게 된다는 말.

감정 관련 속담 10번째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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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 같지 않은 말은 귀가 없다

(2) 언청이 퉁소 대듯

(3) 송편을 뒤집어 팥떡이라고 하랴

(4) 흉년에 뱀이 조 이삭을 먹는다

(5) 주러 와도 미운 놈 있고 받으러 와도 고운 놈 있다

(6)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7) 어림 반 닷곱 없는 소리 한다

(8) 사과나무에 배가 열렸나

(9) 사람이 오래면 지혜요 물건이 오래면 귀신이다

(10)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이치에 맞지 아니한 말은 못 들은 척한다는 말.

이치 관련 속담 1번째

이치에 닿지 아니하는 말을 함부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치 관련 속담 2번째

이치에 맞지 않게 억지를 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치 관련 속담 3번째

굶어 죽게 되니 이치상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일조차 예사로 하게 된다는 말.

이치 관련 속담 4번째

사람을 좋아하고 미워하는 감정이란 이치를 따져서는 알 수 없다는 말.

이치 관련 속담 5번째

분한 일이 있을 때 이치를 따져 처리하기보다 나중에야 어떻게 되든 간에 앞뒤를 헤아리지 아니하고 주먹으로 먼저 해치운다는 말.

이치 관련 속담 6번째

어림잡아 반에 다섯 홉이 모자라는 소리를 한다는 뜻으로, 조금도 이치에 맞지 아니하는 소리를 한다는 말.

이치 관련 속담 7번째

사과나무에 배가 열린 것처럼 엉뚱하다는 뜻으로, 이치에 맞지 않는 전혀 뜻밖의 일이 생겼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치 관련 속담 8번째

사람은 오래 살면 살수록 경험을 많이 쌓아 사물의 이치를 깨닫고 지혜를 얻게 되지만 물건은 오래되면 될수록 쓸데없게 되고 만다는 뜻으로, 경험 많은 늙은이의 지혜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치 관련 속담 9번째

이치에 닿지 않는 엉뚱하고 쓸데없는 말.

이치 관련 속담 10번째